[김해자의 작은 이야기]씨알의 힘, 엉덩이의 힘
땅이 되고 싶었다 하늘은 제 앉을 자리 가장 낮은 데로 골랐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이 큰 공부, 부지런히 익혔다 읽고 쓰고 읽고 쓰고, 온몸이 귀가 되었다 황송했다 별빛을 듣고 빗방울을 듣고 땅강아지를 들었다 어미도 되었다가 새끼도 되었다가
땅이 되고 싶었다 하늘은 제 앉을 자리 가장 낮은 데로 골랐다 사람을 그리워하는 일이 큰 공부, 부지런히 익혔다 읽고 쓰고 읽고 쓰고, 온몸이 귀가 되었다 황송했다 별빛을 듣고 빗방울을 듣고 땅강아지를 들었다 어미도 되었다가 새끼도 되었다가
일흔 넘어 너무 힘들어요! 급식도우미 일손 없어 이마저 끊기면 어쩌나… 김진호 시사만화가
(정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70세까지만… 80세 넘어도 농사 짓는데, 연령제한 없어야… 김진호 시사만화가 ※ ‘김진호의 농민만평’은 이번 호를 끝으로 연재를 마칩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농기계 사망사고 1위 경운기 곧 영농철인데 운전도 힘들고 사고나면 어쩌나… 김진호 시사만화가
밥쌀소비 40년간 내리막 가공용쌀 4년 연속 ‘증가세’ 즉석밥, 떡볶이, 냉동김밥… K-푸드 덕분에 ‘전화위복’? 김진호 시사만화가